Personality tests can be useful. They reassure us that we're not alone and remind us that we all see the world a little differently. But they're also just one way to tell a story. A story you haven't finished writing. Are they worth doing? Yes as the beginning, not the end, of a process of discovery and that discovery is about who you are, where you're going, and what you might yet become.
성격유형 검사는 유용합니다. 그것들은 우리 혼자만 그런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을 재확인 시켜줍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동시에 우리가 아직 끝맺지 못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단 하나의 방식에 지나지않습니다. 그렇다면 성격 테스트는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걸까요? 성격을 발견해나가는 과정의 시작으로써는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의 마침표로써는 아닙니다. 성격을 발견해나간다는 것은 우리가 누구이고,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어디이고, 아직 되지 못한 것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에 대한 것이니까요. <Mind, explained -personality편->
한국 사회에서 MBTI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가운데, 성격테스트에 대한 내 생각을 담아보고싶었다.
4가지 혈액형으로 성격을 정의했던 어린시절에, 60억 인구가 절대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될 리가 없잖아!라고 생각했던 어린 시절의 내가 생각난다. 그에 비해 분명히 MBTI 검사는 크게 16가지 유형으로 훨씬 덜 폭력적인 방식으로 성격을 분류하고있다는 것을 부정할 순 없다. 특히나 각각 MBTI유형의 상황별 대처 특징을 살펴보면, 혀를 내두를 만큼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여전히, 나는 4가지나 16가지나 성격을 정의하기에는 폭력적인 구석이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그러던 와중에 이번년도 초에 시청했던 Netflix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Mind, explained라는 시리즈의 Personality 에피소드가 생각났다. 좋은 인사이트를 주었던 부분을 최선을 다해 번역해서 공유해보려고 한다.
As we grow up, the clay of our brains just hardens, so it takes more work, or more time, or a more intense experience to make a dent. but that clay never dries completely. Every time you learn something new, you're actually changing the brain. You're creating a new connection or strengthening a connection. There's still always romm for change.
우리가 자라면서 뇌는 조금씩 굳어지게되고, 뇌에 새로운 자국을 남기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노력과, 시간 혹은 더 강력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뇌는 절대 완전히 말라 굳어진 찰흙처럼 되지는 않습니다. 당신이 새로운 것을 배울때마다 매번 당신의 내는 변화고 있습니다. 당신은 뇌에 새로운 연결점을 만들어 내거나, 기존의 연결점을 강화합니다. 우리 뇌는 언제나 변화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실제로 우리의 뇌를 바꾸는 행동이다.
If you want to be more open, you could also just take a picture of something beautiful every day. If you want to be more conscientious, you could try cleaning a corner of your home every day. You can change by just acting like the person you want to be. The important thing is to do it consistently.
만일 당신이 조금더 개방적으로 변하고싶다면, 당신은 매일 아름다운 사진을 하나씩 찍어볼수도 있겠죠. 좀더 성실해지고 싶다면, 매일 집안 한 구석을 청소해보는 것도 좋을 겁니다. 당신이 되고싶은 사람처럼 행동함으로써 그렇게 변할수 있어요. 중요한건 그것을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해야한다는 겁니다.
그 어떤 변화이든, 꾸준하게 해내는 것이 핵심이다.
Everyone does drag. When you go to work, you go to school, you meet your friends, your first dates, your family, we all have these different kinds of "costume" quote unquote, that we wear and characteristics that we play up to fit in that group.
우리는 모두 각자의 Drag를 합니다. 회사나 학교에 갈때, 친구들을 만나거나 첫 데이트를 할때, 혹은 가족들과 함께 있을때도 우리는 각각의 그룹에 속하기 위해서 각각 다른 종류의 "옷"을 입습니다.
서먹한 직장동료와 있을 때의 나, 소울이 통하는 친구와 대화할 때의 나, 친척 모임에서 결혼 시기를 변명하는 나는 모두 각각 다른 종류의 옷을 입고 있다. 각각의 상황과 장소에 바람직한 방식으로 속하기 위해서.
결론적으로, 나는 성격 검사를 스스로를 정의하는 방식의 마침표로써의 역할이 아니라, 각각의 기재와 작동방법을 파악하고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나아가기위해 찍는 쉼표로써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엔진의 작동 원리를 파악하고, 그 엔진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시키는 일련의 과정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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