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블로그

  • 홈
  • 태그
  • 방명록

Atlanta 1

매순간 사라지는 것들에 대하여 <클로드 모네>

모네는 같은 것을 매번 다르게 보는 예술가였다. 모네는 본인의 연못에 뜬 수련, 성당, 건초 더미들의 동일한 모습을 각기 다른 톤과 음영으로 적게는 수십번에서 많게는 몇백번까지 그려냈다. 그는 수련과, 성당, 건초더미를 보면서 매순간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생각했을것이다. 어제의 수련과 내일의 수련은 다르다. 외부적으로는 어제의 날씨나 온도, 계절 등이 오늘의 그 것과 다르다. 그러나 이러한 외부적인 조건들이 동일하게 유지되는 조건이라고 하더라도, 가슴 벅차게 자발적으로 하루를 살아내고 일찌감치 자연스레 잠든 다음날 아침에 바라보는 수련과, 중요한 일들은 미루고, 급한일들을 먼저 해내느라 하루중에 나를 위한 시간이 없었다는 이유로 유투브 쇼츠를 보다가 더이상 눈을 뜰 수 없을만큼 피로한상태에서 잠든 다음날..

두두의 전시 2022.12.05
이전
1
다음
더보기
  • 분류 전체보기 (23)
    • 다신 오지않을 순간의 두두 (2)
    • 미국 급여 파헤치기 (3)
    • 두두의 영화들 (8)
    • 두두의 책들 (9)
      • 두두의 오디오북들 (3)
    • 두두의 전시 (1)

Tag

메세지의 원칙, 오디오북, 넷플릭스추천, 미국 월급, 진정한 장소, Physical 100, mindexplained, 쓰고싶다 쓰고싶지않다, 피지컬 100, 미국 급여대장, 기억에 남는 말, 신년에 읽기 좋은 책, 오디오북 추천, 신년 추천 도서, 미국 이주급, 고레에다히로카즈, 윌라, 피지컬100, 미국 급여, 노벨상수상작,

Copyright © AXZ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